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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rCoors draws profit from craft beers

InBev는 Goose Island 인수하고 Craft Brew Alliance 투자해서 대주주로 있고, MillerCoors는 Tenth & Blake라는 craft beer division 설립했는데 둘 다 craft beer brand 독자적 운영하게 하되 InBev와 Miller Coors의 distribution network을 제공해주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또한, on-premise sales를 위한 salesforce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Genius Germans Invent Supermarket So Radically Simple You Don’t Have To Speak German To Get It

단기간에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취지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이번 F&B 프로젝트 연구하면서 미국에서 여러가지 사례들을 보면서, 어떤 식당들은 단순한 메뉴 또는 buzzmaking을 통해 단기수익을 창출하기 보다는 sustainable한 ecosystem을 만들어서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음식 맛이 중요한 식당의 경우, 본인들에게 식자재를 supply하는 곳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본인들의 식자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운송되는지도...

TOMS Shoes: Now Brought To You By Bain Capital

신발 한켤레를 사면 다른 한켤레를 불우이웃에게 기부해주는 “Buy one, Give one”으로 유명한 TOMS Shoes의 지분 50%를 Bain Capital에서 인수한다는 기사입니다.  Private equity와 social entrepreneurship 만남. TOMS의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TOMS Shoes: Now Brought To You By Bain Capital...

4월에 출시된, 제작에 8시간 걸린 매우 단순한 메신저 서비스가 3개월만에 10M valuation에, 1.5M투자 유치

Yo! 라는 메신져 서비스입니다. Vertical의 community를 생성하는데 implication이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Contents가 아닌, 매우 단순한 사용자의 니즈에 작안점을 둔 app.이네요. 한편으로는 실리콘밸리의 과도한 투자 열풍을 보여주나, 한편으로는 매우 단순한 방법으로 3개월 사이에 700만 다운로드 및 고객 network을 구축한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Yo의 경우는 향후 진행방향에 따라 잠재력이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