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아예 모든 shop들을 Bonobos의 guideshop 형태로 만든 mall을 만든다는 계획이네요. Inventory를 많이 갖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 공간 활용도가 훨씬 올라간다고 합니다. 싱가폴 우체국인 Singpost의 이미 갖춰진 배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서 운영되는데, 내년 중순에 완공된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Singpost Is Developing A Futuristic Shopping Mall To House Online Retailers
http://techcrunch.com/2015/10/28/singpost-is-developing-a-futuristic-shopping-mall-to-house-online-retailers/
http://www.businessinsider.com/how-bonobos-is-maturing-into-a-major-brand-2015-8
Bonobos 관련 재밌는 최근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Singpost 계획은 매우 흥미로우나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operator가 inventory를 안 가져가는 것은 매우 훌륭한데, 지금 모델기준으로는 고객 차원의 value가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기사 속의 알리바바처럼 try it person and buy it via Alibaba (with the most competitive price & convinience)라면 make sense한데 지금 Singpost 모델은 가격은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만약 tourist를 위해서 입어본 제품을 local 집에서 tax없이 minimum delivery cost로 받아보면 훌륭하겠는데, 그런 concept은 또 아닌 것 같구요. 그렇다고 하면 이전의 백화점에서 concierge 서비스와 유사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bulky한 제품들을 일일이 배송하는 것이 inventory를 안 가져가는 것의 cost savings와 complexity의 이점을 줄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매우매우 흥미로운 시도이고 기사인 것 같고, 저희도 새로운 opportunity로 관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