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나왔던 기사인데, 성심당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 문화 측면에서 감동을 주는 곳은 대부분 작은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브루니 교수 “성심당 철학 확산되면 한국경제 구조 바꾸는 계기 마련될 것”]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6/2016052601998.html
지난 주 나왔던 기사인데, 성심당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 문화 측면에서 감동을 주는 곳은 대부분 작은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브루니 교수 “성심당 철학 확산되면 한국경제 구조 바꾸는 계기 마련될 것”]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6/2016052601998.html
직원 인사고과의 40%를 차지하는 기준이 “동료 직원 사랑” 이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우리나라와 소위 선진국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우리나라는 근대적 기업 생태계가 생긴지 길게 봐야 50년이 채 안된 것이라 점입니다. 연속성이 500년 이상된 유럽기업들과 그를 이어 받은 미국… 이 보다 더 긴 일본 기업들과 애풀 투 애플로 비교하면 매우 철학적 문화등이 결여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철학적 문화적 열위성은 향후 20~30년내에 충분히 넘어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